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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제주서 차량·서비스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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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카셰어링업체 그린카는 제주도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8일 전했다.

회사 측은 그간 제주 올레길 일부 코스에서 제공하던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제주공항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제주대, 서귀포 시내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을 늘리고 총 50대의 차량을 추가로 운영키로 했다. 그린카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제주올레 일부 코스를 중심으로 편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껏 제주 여행객은 대중교통과 렌터카를 주로 썼으나 앞으로 목적이나 코스에 따라 합리적으로 이동수단을 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저지마을과 협약을 맺고 그린카 무료이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키로 했다. 그린카 제주올레 기프트카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먼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로 병원, 읍내, 시장 방문 시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3개월간 시행한 후 이용현황에 따라 운행지역이나 횟수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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