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총 1553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를 반영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교과 50% + 서류평가 50%로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과 농어촌 전형에서 동점자처리기준 역시 수능 성적이다. 또한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하므로 이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들에게는 부가적인 혜택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와 용인캠퍼스 모두 관심 모집단위가 어떤 군에서 선발이 이뤄지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서양어대학(가/나군 선발)과 동양어대학(나/다군 선발) 같은 대규모 모집단위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집단위는 특정한 하나의 모집군에서만 선발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대부분의 모집단위를 선발하지만, 일부 모집단위가 가군(서양어대학(분할), 중국언어문화학부, 일본언어문화학부, 영어교육과, 한국어교육과)과 다군(동양어대학(분할), 프랑스어교육과, 독일어교육과)으로 배치됐다. 사범대학 내의 4개 학과를 2개씩 가군과 다군에, 중국어대학과 일본어대학 내의 2개의 학과를 각각 가군과 나군에 나눠 유사한 전공을 분산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AD

용인캠퍼스는 가군에서는 1개의 단과대학(국제지역대학, 9개 모집단위)만을, 나군에서는 3개의 단과대학(인문대학, 동유럽학대학, 공과대학), 다군에서는 3개의 단과대학(통번역대학, 경상대학, 자연과학대학)을 선발한다.


특성화 모집 단위인 LD(Language & Diplomacy)학부와 LT(Language&Trade)학부의 합격자 전원에게는 기본적으로 4년 반액 장학금이,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점수를 취득한 경우에는 입학금을 포함한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합격생 전원에게는 첫 학기 기숙사 우선 입사 및 기숙사비 면제,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해외 인턴십 우선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