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2014 MAMA서 영어·랩실력 뽐내 '화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2014 MAMA'에서 화끈한 랩을 선보이며 차세대 랩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두 팀은 댄스 배틀을 펼치며 대결 분위기를 조성했고, 곧 각 팀의 리더인 랩 몬스터와 지코의 화려한 랩 배틀이 이어졌다.
먼저 지코가 솔로곡 '터프쿠키'를 가창하며 배틀 분위기를 띄웠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랩 몬스터는 직접 작업한 믹스테잎 'RM'을 선보이며, 언더그라운드 활동 시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한편 '2014 MAMA'를 멋있게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바로 필리핀으로 넘어가 오는 7일 현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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