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복귀작 '조선마술사' 어떤 작품인지 봤더니…제작진 '화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승호가 전역식에서 언급한 영화 '조선마술사'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유승호는 전역식에서 “차기작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영화 ‘조선마술사’가 될 것 같다”며 “좋은 작품 많이 촬영해서 보시는 내내 행복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유승호는 전역을 앞둔 상황에서 복귀작으로 ‘조선마술사’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역을 앞두고 영화, 드라마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유승호는 검토 끝에 ‘조선마술사’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유승호는 21일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24일, 25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팬미팅, 27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 등 군복무 동안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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