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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새해예산안 조기통과, 민생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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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자료사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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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기획재정부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하고 후속조치와 집행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오후 낸 보도자료에서 "2015년 예산은 예년에 비해 20일 이상 조기에 국회 의결됨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충분한 사업 준비기간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 집행계획을 보다 내실있게 수립하고, 회계연도 개시 직후 곧바로 예산집행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또한 "예산의 법정시일내 확정으로 정부 예산과 연계된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가계·기업도 그간 연기해왔던 투자 등의 의사결정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2015년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무회의에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2015년 예산이 경기회복의 마중물과 서민생활 안정의 디딤돌이 되도록 각 부처는 회계연도 개시 직후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사전에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재정 당국은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 및 자금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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