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비 지원,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겨울 축제' 실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는 이번 달 출고 고객에게 4륜구동(4WD) 무상장착, 유류비 지원,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차 60주년 기념 겨울 축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눈길 및 험로 주행 시 안전에 필요한 4WD를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행사로 체어맨W,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코란도C를 일시불 및 장기 저리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비를 지원해 주며, 선수율 20%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없이 3.9% 저리 72개월 할부도 새롭게 운영한다.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 유예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5%의 장기 저리할부와 1년간 원금을 자유 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체어맨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하며, 1.9% 초 저리할부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운영해 차량 구입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쌍용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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