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한국 진출 10년 만에 해외 최초로 가맹 1호 ‘의정부 행복로점’을 28일 오픈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맹 1호 매장 '의정부 행복로점'은 의정부역 인근 젊음의 거리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40여 평 규모로 총 48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아시아 첫 진출지 한국에서 10년 만에 해외 최초로 가맹 1호점을 오픈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의정부 행복로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한국 진출 10년 만에 해외 최초로 가맹사업 운영을 시작, 주요 상권 내 시범적으로 10개 점을 운영할 예정으로 전국 95개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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