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시간아 천천히로 심사위원 올킬한 '헬륨 목소리'의 반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 이진아가 '시간아 천천히'로 극찬을 받은 가운데, 과거 놀림거리였던 자신의 모습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진아는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노 치고 작곡하는 걸 좋아하는 이진아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목소리 특이하단 소리 되게 많이 들으셨죠?"라는 질문에 "네.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 중학교·고등학교 때는 남자애들이 많이 놀렸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진아는 이날 자신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목소리 대박"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대박"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좋더라"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바로 다운받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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