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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최초 대상 수상

최종수정 2014.11.19 18:51 기사입력 2014.11.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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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블레이드' 개발사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가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19일 '블레이드' 개발사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가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액션스퀘어 개발, 네시삼십삼분 퍼블리싱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 "여러 기회 있었기에 가능…상금 전액 재단에 기부"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2014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블레이드'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4:33에서 퍼블리싱한 '블레이드'가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감개무량하다"면서 "게임 사랑해주신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직원 5명으로 시작한 블레이드가 2년 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여러 기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사회 환원을 위해 오늘 받은 상금은 전액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상 외 13개 부문 19개 분야에서 22개의 게임이 2014년을 빛낸 게임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이카루스'가 받았으며 우수상 온라인 게임 부문은 '코어마스터즈(소프트빅뱅), 모바일 게임부문은 '서머너즈워 : 천공의 아레나'(컴투스), '영웅의 군단'(엔도어즈), 아케이드·보드 게임 부문은 '패치스토리'(노다&로튼)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황성기 한양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우수개발자상은 블레이드로 대상을 수상한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가 수상했다. 또 인기게임상은 국내 부문 '세븐나이츠 for Kakao'(넷마블넥서스), 해외 부문 '아스팔트8:에어본'(게임로프트)이 수상했다.

스타트업 기업상은 '두바퀴소프트', 게임비즈니스혁신상은 김지원 스마일게이트게임즈 팀장에게 주어졌다. 굿 게임상은 '북극곰을 부탁해'(비전웍스)가, 인디 게임상은 '용사는 진행중'(버프스튜디오), 클린게임존상은 '대궁게임장', '존앤존PC방', '홍길동PC방 광주본점', 사회공헌우수기업상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게 주어졌다.

이 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전자신문 김상용 고객부문대표,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 발행인, 지스타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최관호 위원장, 게임문화재단 정경석 이사장,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설기환 위원장 등 게임업계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게임대상 본상은 심사위원단 60%,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 10%, 기자단 투표 10%, 네티즌 투표 20% 등 각계각층의 의견이 심사에 적극 반영됐다. 8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온라인투표에 참여했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 공동주최했으며 이날 시상식은 주관 방송사인 온게임넷과 다음tv팟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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