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소위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가지고 종교인 과세 방안에 대해 종교인들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조세소위는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재위 소속 나성린 의원도 "종교인 과세에 대해 종교인 대부분의 찬성이 있지만 10% 일부 반대가 있다"며 "간담회를 한번 가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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