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무국이 19일(한국시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일찌감치 2015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메이저대회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5개다. 시즌 첫 메이저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은 타이틀 스폰서가 전일본공수(ANA)로 바뀌어 대회명도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변경됐다.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은 KPMG 여자PGA챔피언십으로 명칭이 달라졌다.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ㆍ외환챔피언십은 10월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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