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김종덕 "3개국 시니어투어 우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종덕(오른쪽)과 부인 이희숙씨가 푸본시니어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PGA제공

김종덕(오른쪽)과 부인 이희숙씨가 푸본시니어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PGA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종덕(53)이 3개국 시니어투어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는데….

16일 대만 타오위안 창궁골프장(파72)에서 끝난 푸본시니어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보태 우승(12언더파 204타)을 차지했다.
첫날부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냈고, 둘째날 4언더파를 추가하는 등 사흘 내내 안정된 샷 감각을 과시했다. 2011년 한국과 일본의 시니어투어에 데뷔해 2승씩을 수확하며 양국 시니어투어 동시 상금왕에 오른 선수다.

2012년에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시니어PGA챔피언십에 출전해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등 한국 시니어골프의 새 장을 열었다. 이번에는 특히 부인 이희숙씨(53)가 직접 캐디로 나서 장외화제를 곁들였다. 김종덕은 "부인의 도움이 컸다"며 "3년 전 대만투어 입성 이후 첫 우승을 일궈내 의미가 크다"고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