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브라질 철도차량용 에어컨 합작공장 준공식
10일(현지시간) 브라질 IBAYO-CLK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차량용 에어컨 생산을 위한 공장준공식에서 강성희 오텍캐리어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축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오텍 오텍 close 증권정보 067170 KOSDAQ 현재가 2,655 전일대비 90 등락률 -3.28% 거래량 355,204 전일가 2,745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오텍캐리어, 정부 에너지 지원사업 '훈풍'…히트펌프 시장 확대 본격 선도 오텍캐리어, '디오퍼스+ AI 영상 공모전' 마무리…소비자 참여형 브랜드 마케팅 확장 [클릭 e종목]"오텍, AI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출시…엔비디아 인증 시 공급망 진입 기대" 캐리어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라쿠아라시에 위치한 철도차량용 에어컨 합작공장(IBAYO-CLK)을 방문,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라라쿠아라 마르셀로 시장(Marcelo Barbieri), 브라질 철도산업협회장 비센치(Vicente Abate), 오텍캐리어 강성희 대표이사, 유니코바 박영무 대표이사를 비롯한 70여명이 참석했다.
IBAYO-CLK는 열차에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장착 비중이 낮은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오텍캐리어와 유니코바(UNICOBA)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IBAYO-CLK 공장은 브라질내 철도차량용 에어컨 공장으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최초의 공장이다. 브라질 현지 철도 제작사인 이에사(IESA)가 현대로템과 파트너십으로 철도차량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오텍캐리어는 입찰을 통해 철도차량 에어컨 공급을 수주하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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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는 IBAYO-CLK를 통해 기술 및 핵심부품의 공급을 담당하고, 유니코바는 공장 운영을 담당한다. 오텍캐리어는 내년 말까지 브라질 상파울로 광역 교통공사(CPTM)와 메트로 살바도르에 각각 철도차량용 에어컨 240량과 112량, 총 352량에 철도차량용 에어컨 836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는 "그간 현대로템과 협력해 국내 철도 차량 에어컨을 공급해왔다"며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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