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정리 팽성읍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 아파트로 입지부터 설계까지 미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획기적인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단지 인근 미군특화 상업지구 중 일부가 국제문화특구(가칭 평택 로데오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주변 개발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공장의 조기가동 방침이 지난 6일 발표되면서 기존 미군기지 이전과 수서~평택 KTX 개통 호재와 맞물려 평택 부동산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분당선 4번출구 인근에 위치해있다. 문의 02)553-9000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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