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로열 파이럿츠가 이민호와 함께한 광저우 공연에서 흥행을 일으켰다.
로열 파이럿츠는 최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광저우에서의 뜨거운 호응, 감사합니다. 빨리 또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연 사진을 게시했다.
애플오브디아이의 관계자는 "공연이 끝날 때마다 로열 파이럿츠에 대한 중국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며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의 팬들을 직접 만날 날을 기대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오는 11월 1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리부트 이민호' 공연에서도 이민호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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