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농축시럽을 캡슐 1개에 담아낸 소다캡은 한번의 터치로 다양한 탄산음료를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 또 소다스트림으로 제조한 탄산수 1ℓ에 넣기에 알맞은 분량이 담긴 일회용 캡슐 형태로 제작돼 음료를 만들 때 마다 일정한 맛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소다캡은 천연 프리시럽인 프레시 레모네이드, 크랜베리 라즈베리, 애플피치, 패션망고 등 4가지 맛 시럽이 각 2캡씩 들어있는 총 8캡 구성의 패키지로 판매된다. 천연 프리시럽은 자연 과당으로 만들어 인공 향,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 및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시판 탄산음료에 비해 건강하게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2000원(48㎖*8캡)이며, 백화점 내 소다스트림 매장과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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