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1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34,8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1.46% 거래량 76,228 전일가 136,8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에 대해 합성고무 회복 없이는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610억원은 지난 9월 중순 이후 낮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비스페놀에이(BPA)의 가격상승과 부타디엔(BD)가격 상승을 반영한 고무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주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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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이어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고무수요의 약세로 합성고무 매출액은 전년과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유 연구원은 "고무수요 약세 지속이 예상되고 원재료인 BD의 공급증가율 둔화로 인한 가격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합성고무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합성수지와 BPA의 수익성 개선만으로는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타이어 외의 일반산업의 고무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로 볼 수 있는 중국산업생산증가율이 8월 큰폭의 하락을 보여 단기적인 합성고무의 수요회복도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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