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전날에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확장적 재정정책을 일컫는 '초이노믹스'의 효과와 재정건전성 상황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위는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노후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관리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한다.
특히 불량 위조부품 납품의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된 이른바 '원전 마피아'를 근절하기 위한 개선책 마련을 주문할 계획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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