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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니 대통령 취임식 새누리당 김태환의원 특사 파견

최종수정 2014.10.17 06:24 기사입력 2014.10.1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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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 대통령 20일 취임

[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정부는 20일 조코 위도도(별칭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을 파견한다.

외교부는 16일 오후 이같이 밝히고 김 특사는 함진규 의원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3선 의원(경북 구미)인 김 특사는 취임식에 참석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인니 양국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라고, 12월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인 한-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에 조코위 대통령이 참석해 주기를 기대하는 메시지가 담긴 박근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또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우리 동포와 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우리 동포들을 격려하고, 기업 활동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7월9일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유표투표 중 53.15%를 획득하여 46.85% 인 프라보워 후보를 6.3%포인트 차이로 인도네시아 제 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솔라시 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경북 안동을 방문하는 등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적이 있으며 한국을 발전모델로 삼고 있는 친한파로 분류된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9일 윤병세 외교장관과 면담할 때 한국과 우리 진출기업에 대해 우호적이며 전자정부 구축, 대방조제 건설사업 등 인프라 구축사업에서 한국과 협력을 희망해 앞으로 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13년 한-인니 수교 40주년을 맞아 우리 정상의 인니 국빈방문, 양국 외교장관 간 상호 방문 등을 통해 우호협력관계를 긴밀하게 발전시켜왔다.

외교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 하에 활발한 경제 교류를 이뤄왔다"면서 "향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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