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김정은 위 축소 수술 받아" 에멘탈치즈 과다섭취 때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0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잠적 기간에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위 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위 밴드 수술은 위의 크기를 줄여 식사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위한 고도비만 처치수술이다. 앞서 이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스위스산 에멘탈치즈를 즐겨해 비만이 됐을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김 제1위원장은 과체중에 의한 건강 문제로 위 축소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치료를 받느라 당 창건일 행사에도 불참한 것으로 추측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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