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O는 대기업 3곳의 특별차환에 670억원, 중소·중견기업 133곳에 173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신보 관계자는 "회사채 만기도래기업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신보는 올 하반기에 CBO 발행을 두 번 더 추진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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