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시정질문 등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 제188회 임시회가 13일 개회, 오는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16일과 17일 제2차, 3차 본회의에서 모두 7명의 의원이 나서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선다.
박계수(해룡면) 의원은 문화예술 정책, 최정원(상사,남제,도사동) 의원은 순천만 생태공원과 순천만정원, 허유인(조곡,덕연동) 의원은 연향철교 재가설, 정철균(서면,왕조1동) 의원은 순천산업단지 이전, 나안수(왕조2동) 의원은 순천시 문화재단설립, 유혜숙(향,매곡,삼산,중앙동) 의원은 용당동 체육공원 조성, 임종기(해룡면) 의원은 도시관리 계획 등에 대해 시정 질문을 한다.
김병권 의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6기 순천시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제시로 민의가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질문을 바란다“며 ”집행부는 정확하고 현실성 있는 답변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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