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계획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효성이 운영하는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사업장 소재지역으로 확대해 향후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기증품을 판매해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효성이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3년 10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매장을 열었다. 현재 탈북민ㆍ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10명이 일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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