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소비 플랫폼 '얍(YAP)'이 10월 한 달 동안 커피 2만장을 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얍을 이용한 고객 중 쿠폰을 사용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16일 앱 내 'My지갑'을 통해서 일괄 지급된다.
얍은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에도 적용된 위치기반 기술인 팝콘을 활용해 현 위치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이다. 지금 위치에서 바로 사용한 쿠폰, 모바일 스탬프, 포인트 적립, 다양한 결제수단이 등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안기웅 얍 부사장은 "얍만 있으면 전국 7만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부터 포인트 적립과 결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소비자들은 현명한 소비를 경험할 수 있고, 제휴사에게는 고객에게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얍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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