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판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GS샵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 셀렉트숍 디앤샵(www.dnshop.com)은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비바스튜디오, 앤더슨밸, 딤에크르스, 바이뵤, 바이마또마스티 등 디앤샵에 입점해 있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의류와 소품들이 전시된다.
먼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80명에게 앤더슨밸 티셔츠를 증정한다. 디앤샵 홈페이지 팝업스토의 매장의 티셔츠 이미지를 찍은 후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미스테리 레드박스와 우산, 토트백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디앤샵 이원경 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디앤샵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중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구성됐다"며 "패션의류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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