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드롭탑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先) 주문, 결제가 가능한 SK플래닛의 ‘시럽 오더(Syrup Order)’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시럽 오더(Syrup Order)’ 서비스는 고객이 시럽 오더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고 결제해 매장에서 길게 줄을 서지 않고도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시럽 오더 서비스는 타 브랜드 서비스와 달리 매장에 도착하지 않고 매장에서 500m 인근에만 있으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 대기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다.
드롭탑은 SK플래닛의 ‘시럽 오더’를 드롭탑의 주요 매장에서 선행 적용한 후, 점차적으로 전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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