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김유정, 탐정으로 변신해 분위기 변화 꾀한다…"흥미진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밀의 문’ 김유정이 소녀탐정으로 변신했다.
김유정은 ‘비밀의 문’에서 책쾌 서균의 딸 서지담 역을 맡았다. 서지담은 희대의 독서광이자 세책방 주인이며 소설가에 사설포교, 외지부의 숨은 실력자까지 골고루 갖춘 뼛속부터 자유로운 인물이다.
‘비밀의 문’ 측은 “‘신흥복(서준영) 살인 사건’의 용모파기(오늘날의 몽타주)를 보고 유일한 목격자인 자신이 움직일 때가 왔다고 생각한 서지담”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문, 이제 슬슬 재밌어지려나" "비밀의문, 여태까진 좀 약했어" "비밀의문, 배우들 연기가 좀 어색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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