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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축구 결승전서 36년만에 진검승부…"운명을 건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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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축구 결승전서 36년만에 진검승부…"운명을 건 90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남과 북이 36년 만에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남자 축구 4강전서 전반 41분 이종호의 헤딩 선제골과 전반 45분 장현수의 페널티킥 추가골에 힘입어 태국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라크를 1-0으로 꺾고 올라온 북한과 2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역대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남과 북이 만난 적은 딱 한 번 있었다.
지난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만난 한국과 북한은 0-0으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당시 연장전 규정이 없어 한국과 북한이 나란히 금메달을 나눠가졌다. 이후 한국과 북한이 결승에서 다시 만난 것은 무려 36년 만이다.

결승전은 2일 오후 8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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