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의 HEVC 디코더 기술은 광, DSL, 케이블 네트워크를 통해 SK브로드밴드 등 사업자들이 UHD 콘텐츠 전송에 필요한 대역폭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로드컴 브로드밴드 및 커넥티비티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자인 댄 마로타는 "브로드컴의 HEVC지원 칩은 공중파 방송, 유료 TV 등 UHD 콘텐츠를 시청자의 가정에 안정적으로 제공하는데 중요한 동력"이라며 "이 서비스는 향후 한국에서 특히 널리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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