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박 "얼떨결에 열애 고백‥뜨거운 반응 예상 못했다"(인터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박

윤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배우 윤박이 지난 밤 '해피투게더3'를 통해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그의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에 시청자들은 푹 빠져들었다. 본인 역시 이 같은 반응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26일 오후 윤박은 지인을 통해 아시아경제에 "방송에서 열애 고백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폭발적인 반응은 생각지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의 반응이 좋았던 건 천운이었던 것 같다"며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해야 할텐데 예능에서 화제가 되어 조금 부끄럽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박은 한 매체가 자신을 '무공해 청정남'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그 수식어는 정말 극찬이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박은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222일간 교제한 여자 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회사와 논의하지 못한 부분이라며 당황감을 표하기도 하고 방송 내내 순진한 미소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윤박은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박형식, 손담비 등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