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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200m 銅' 박태환, 막판 스퍼트가 없었다

최종수정 2014.09.22 06:31 기사입력 2014.09.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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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사진=김현민 기자]

박태환[사진=김현민 기자]


[인천=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박태환(25·인천시청)의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3회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21일 오후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85로 동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일본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20)에게 돌아갔다. 1분45초23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기대를 모은 중국의 쑨양(23)은 1분45초28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예선에서 1분50초29로 전체 4위를 기록한 박태환은 결선 6번 레인에서 초반 역영을 펼쳤다. 가장 빠른 출발 반응속도(0.64초)를 뽐냈고 이어진 50m 구간을 1위(24초57)로 통과했다. 그러나 이후 스피드는 현저히 떨어졌다. 100m 구간을 51초41에 통과해 51초26을 기록한 쑨양에에게 선두를 허용했고, 이후 추격에 거듭 실패했다. 막판 스퍼트에서 부진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마지막 50m 구간 기록은 27초51. 반면 하기노와 쑨양은 각각 26초00과 26초98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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