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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대상]한국證, 안드로이드 위젯 서비스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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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상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오른쪽)이 수상후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오른쪽)이 수상후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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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의 'eFriend Smart(이프렌드 스마트)'는 개인맞춤형 주문환경, 멀티·비교 등 다양한 차트 기능, 야간선물옵션 거래, 세련된 화면 이용자환경(UI) 등을 자랑하는 한국투자증권의 대표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앱)이다.

이프렌드 스마트에서는 빠른 종목 검색을 지원하는 서랍형 최근 관심 종목, 현재가에서 즉시 호출하는 주문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위젯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폰 바탕화면에서 바로 시세와 뉴스 조회가 가능하며, 위젯과 앱 연동을 통해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푸시(push)알림을 활용한 '스마트 알림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앱이 종료된 상태에서도 미리 설정한 종목과 지수에 대한 현재가 정보, 상하한가 도달 등에 대한 특이사항 알림 등을 즉시 전달받을 수 있어 관심종목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가능해졌다.

펀드거래는 물론 주가연계증권(ELS)청약, 공모·실권주 청약까지 폭넓은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펀드·랩·ELS 등에 대한 추천상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상품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추천상품 뉴스, 투자전략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자체 투자방송인 'eFriend Air(이프렌드 에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증시시황과 투자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 변경 중심의 앱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리뉴얼은 감각적인 디자인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앱 전체 디자인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변경하고, 메뉴 구조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고객이 처음 접하게 되는 메인 화면은 핵심 콘텐츠 위주로 재구성해 중요한 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앱 조작 속도도 대폭 개선했다. 관심종목 화면의 경우, 기존 대비 조회속도가 약 60% 정도 개선돼 보다 쾌적한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원하는 친구에게 바로 시세공유가 가능한 카카오톡 시세공유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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