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를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자체 제작한 4부작 UHD 다큐멘터리 '올 어바웃 인천'을 방송한다.
올 어바웃 인천은 아시안게임을 관람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다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UHD카메라를 이용해 고해상도로 제작했다.
3부는 인천 속 한류여행지와 강화도 동검도의 일출을 담는다. 4부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와 젊음과 낭만으로 대표되는 인천의 관광아이콘 월미도 등을 소개한다. 또한, 매회 수영, 양궁, 체조 등 아시안게임의 주요경기일정과 그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인천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등도 알려준다.
이 프로그램은 티브로드 지역채널에서는 풀HD로 송출되지만, 티브로드 UHD VOD로 서비스되고 UHD 전용채널 '유맥스(UMAX)'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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