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가을에 만나' 선공개 … 10월 앨범 기대감 증폭

윤건의 신곡 '가을에 만나' 자켓 이미지 [사진출처=센토엔터테인먼트, 포츈엔터테인먼트]

윤건 선공개곡 '가을에 만나'로 10월 앨범에 대한 기대감 증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건이 가을에 어울리는 신곡 '가을에 만나'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건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어텀 플레이(Autumn Play)'의 선공개곡으로 '가을에 만나'를 공개했다.

윤건의 신곡 '가을에 만나'는 윤건이 작곡, 김상현이 작사했다. 특히 '가을에 만나'는 인기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기타 연주로 지원사격하고 윤건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전해져 앞으로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가을에 만나'는 지난여름 해운대에서 처음 본 이성을 가을에 다시 만나 사랑을 고백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부산 해운대라는 친근한 장소를 소재로, 누구나 들으면 공감할 만한 추억을 아름다운 선율과 윤건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한편 약 7년만에 돌아온 윤건의 정규 4집 '어텀 플레이(Autumn Play)'는 10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윤건 '가을에 만나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건 '가을에 만나', 윤건 드디어 컴백?" "윤건 '가을에 만나', 너무 기다렸다" "윤건 '가을에 만나', 역시 윤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