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성 KODEX 차이나H 레버리지 ETF 12일 상장

최종수정 2014.09.05 14:41 기사입력 2014.09.05 14:41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삼성 KODEX CHINA(차이나) H 레버리지 ETF(H)'를 12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중국 H주(홍콩상장 중국 국영기업 주식) 4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HSCEI 지수를 추종하되 이 지수수익률의 2배를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6개사가 지정참가사 및 유동성공급자로 참여한다.

이번 KODEX CHINA H 레버리지 ETF(H)의 상장으로 국내 상장 전체 ETF는 165개로 늘어났으며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ETF는 총 5개로 늘었다. 지난 6월 KINDEX 일본 레버리지 ETF(H), KSTAR 일본 레버리지 ETF(H)를 시작으로 ARIRANG 합성-차이나 H 레버리지 ETF(H), TIGER 합성-차이나 A 레버리지 ETF 등 4종목이 잇따라 나왔다.

다만 이번 삼성자산운용의 새 ETF는 국내 레버리지 ETF 중 최초로 편입운용수단으로 주가연계증권(ELS)을 편입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ETF가 편입할 ELS는 HSCEI 레버리지 지수 수익률의 지급을 약속하는 상품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행사로부터 담보를 수취함으로써 신용위험이 제거돼 있다.

이 상품은 일간지수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수익 뿐 아니라 손실도 2배까지 커질 수 있다. 투자자 편의를 위해 HSCEI 레버리지 지수도 삼성자산운용 홈페이지나 체크단말기를 통해 확인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