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15개 부처에 34개 업무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거나 증설·교체하는 것으로, 사업 예산은 대전과 광주지역이 각각 147억원, 133억원이다. 대전사업은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로 광주사업은 부사업자로 참여한다.
아이티센은 소프트센의 모회사로 최근 안전행정부 주관 ‘시군구 공통기반 사업’과 외교부 주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사업’ 등 대규모 정부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