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누가 '강남 쏘나타래?" '강남 싼타페' 폭스바겐, 수입차 1위
수입 중형차 가운데 길에서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브랜드는 폭스바겐으로 나타났다.
특히 폭스바겐의 인기있는 차종은 단연 티구안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SUV중 하나인 폭스바겐 티구안은 '강남 싼타페'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빈번히 찾아볼 수 있다.
업계측에 따르면, 티구안은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신규 등록 통계에서 올 들어 지난7월까지 누적판매 대수 4581대를 기록하며 지난 2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던 BMW 520d(4413대)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티구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구안 강남 싼타페, 이젠 쏘나타가 아니라 싼타페야?" "티구안 강남 싼타페, SUV가 대세긴 하지" "티구안 강남 싼타페, 폭스바겐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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