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부산을 비롯해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등에서 사회 봉사활동과 은행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홍보대사 스스로가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 및 필요한 각종 비용 등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2012년부터 100명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인원을 확대했고 지난해부터는 연간 2회의 모집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10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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