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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주요 핵심사업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최종수정 2014.08.29 12:56 기사입력 2014.08.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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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주요 핵심사업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김생기 정읍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달 초 미래발전 선도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정책처와 도내 출신 국회의원 등을 방문, 협조를 요청했던 김 시장은 29일에도 주요 핵심사업 관련 예산확보 활동을 벌였다.
김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며 4개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신규사업인 환경부 소관 '내장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조성(이하 생태탐방연수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방사선기기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건립(이하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계속사업인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이하 동학기념공원)‘, 국토교통부 소관 ’쌍치~산내(국지도 55호선) 개량(쌍치 산내 간 개량사업)‘ 사업이다.

생태탐방연수원 조성과 관련, 김 시장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태탐방연수원 조성사업(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 한려해상, 무등산)이 지역권역별 네트워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전북도내 4개 국립공원 중 생태자원이 풍부한 내장산 국립공원 내에 생태탐방연수원 조성이 꼭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비로 10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또 “방사선기기연구동과 시험평가연구동이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 이 시설의 연구 성과물에 대한 성능평가와 표준화 인증을 조속히 실시하기 위해서는 방사선기기 사업과는 별도의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며 2015년 70억원의 국비를 반영해 달라고 밝혔다.

동학기념공원 조성사업은 혁명의 발원지 정읍의 위상 정립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김 시장은 내년도 모두 96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덕천면 하학리 황토현전적지 일원에 희생자 공동묘역과 위령탑 등을 갖춘 동학기념공원을 조성해 희생자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혁명의 의미와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승하겠다는 취지다.

쌍치 산내 간(8.8km) 개량사업은 전북 남부 산악권의 취약한 기반시설 확충과 내장산 국립공원 연결도로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 시장은 이날 내년도 50억원 반영을 요청하고 “지역개발 촉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김생기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재원확보가 우선이다”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순기에 맞춰 기획재정부와 국회 예산심의단계에 맞는 대응전략을 마련해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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