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실·과·소·읍·면·동을 대상으로 불시 특별감찰활동을 펼친다.
또한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계획 이행실태(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처리 상황실 운영 실태, 추석 연휴 보건진료 대책, 저소득층 지원물품 적기 공급 여부), 주요 기반시설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여 검소한 추석명절 보내기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이웃돕기 등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도 조성한다.
또한 “이번 감찰활동 결과 비위사실이 드러나거나 위반사실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