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각 브랜드별 전문 기술자들이 최첨단 진단 장비인 와이텍(wiTechTM)을 이용해 세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올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크라이슬러-지프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윤시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3년 이상된 크라이슬러 및 지프 차량이 최상의 상태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추석 귀향이나 여행을 앞둔 고객들은 반드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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