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31일까지 '웨딩 기획전'을 통해 소파베드, 접이식 가구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낮에는 접어서 소파로, 밤에는 펼쳐서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윙스 소파베드를 6만9900~7만9900원에 판매하며 바닥 가장자리에 놓고 소파와 방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윙스 좌식의자를 1만9900~4만2000원에 판매한다. 소파베드는 원룸, 오피스텔 등 작은 평수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0% 늘었다.
2인용 식사 테이블인 티파니 멀티 테이블을 9만9800원에, 벽·가구 등과 연결해 보조 테이블, 선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접이식 벽걸이 테이블을 30~50% 할인한 1만9900~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벽걸이 행거 선반을 7900~1만9900원, 슬라이딩 방식으로 의류를 꺼낼 수 있는 슬라이딩 바지걸이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공간 크기에 따라 수납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DIY 수납 상자'는 1만원대 미만 가격에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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