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민아-조정석, 핑크빛 기류 "결혼하면 매일 즐겁고 행복할 듯"
배우 신민아, 조정석이 서로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더 재밌는 사람"이라며 치켜세우며 호감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결혼상대로 조정석이 어떠냐는 질문에 "깔끔한 성격인 것 같다. 청소, 빨래, 설거지 도와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조정석도 신민아에 대해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 그럼 빨래하고 청소하고 못하는 요리도 배우고 그럴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고(故) 최진실과 박중훈 주연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신민아 조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민아 조정석, 잘 어울려" "신민아 조정석, 영화 대박나길" "신민아 조정석, 둘 다 결혼 언제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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