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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인천경실련과 아라뱃길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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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최계운 케이워터 사장, 김종화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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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케이워터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서해도서 발전과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과 정책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해도서와 아라뱃길을 연계해 서해도서 지역주민의 생계, 생존, 생활의 삼중고를 해결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아라뱃길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케이워터와 인천경실련은 ▲서해5도서 수산물을 아라뱃길을 이용해 서울ㆍ수도권으로 운송해 판로를 확보하고 ▲서해도서-아라뱃길 수산물 특화 지역으로 활성화 ▲서해도서 어민들의 수익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 ▲기타 서해도서와 아라뱃길을 이용한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기로 했다.

케이워터와 인천경실련은 협력사항의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추진단을 구성하고 정책추진단에는 케이워터와 인천경실련, 서해도서 어민 등이 참여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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