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황, 귀국 비행기에서 마지막 메시지 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우리나라에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
교황은 이날 비행 8분 뒤 한국 국민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
항공기 조종사는 교황의 메시지를 관제 주파수를 통해 영어로 대독했다. 이 메시지는 인천 지역관제소(인천ACC) 북부 섹터가 접수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다시 한 번 기도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축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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