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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본회의 오늘 11개월만에 재개…통상임금 등 논의도 탄력

최종수정 2014.08.19 07:08 기사입력 2014.08.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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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 본회의가 11개월만에 재개된다.

노사정위원회는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 복귀를 결정함에 따라 19일 1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지난해 12월 경찰이 민주노총을 강제진입하자 노사정위 불참을 선언했다. 이후 8개월만의 복귀다.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측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배 경총 회장 직무대행 등 노사 대표자가 참석한다.

노사정 대표자가 모두 모이는 본위원회가 다시 열림에 따라 통상임금과 정년연장 등 노동계 현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날 본위원회에서는 앞서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에서 거론됐던 공공부문 혁신 회의체 등 3개 부문의 회의체를 신설하는 데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진다. 한국노총은 지난달 29일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에서 노사정위 산하에 공공부문과 관련한 회의체를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정부와 경영계가 수용했다.
공공부문 외에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시스템 혁신을 위해 산업안전혁신위원회도 신규로 설치된다. 또 임금·근로시간 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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