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권상우 "손태영 임신, '유혹' 제작발표회 당시 박하선도 알고 있었다"
배우 권상우가 손태영의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앞서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박하선은 태몽꿈 이야기를 하며 "주위에 임신을 할 만한 사람이 없다. 둘러보니 권상우가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박하선이 당시에 알고 있었다. 그때 밝히지 않았는데 태아 상태가 안정된 후에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태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박하선도 알고 있었구나" "손태영 임신, 태아는 안전할까" "손태영 임신, 권상우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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