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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현행범으로 체포, 목격자 "바지 지퍼 내려…"

최종수정 2014.08.16 11:39 기사입력 2014.08.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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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장 김수창,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 받아 현행범으로 체포(사진:제주지방검찰청 홈페이지 캡처)

제주지검장 김수창,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 받아 현행범으로 체포(사진:제주지방검찰청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 목격자 "바지 지퍼 내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지난 13일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났다.

16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자정을 전후로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지검장이 체포된 음식점은 제주지검장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는 김 지검장이 만취 상태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고 경찰에 신고해 경찰은 김 지검장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유치장에 가뒀다.

이후 김 지검장은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뒤 풀려났고 다음날 한 차례 더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김 지검장은 경찰이 사람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혐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뒤늦게 검찰 고위간부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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