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샤이니 민호 '메시' 빙의한 듯한 축구실력 뽐내며 '부전자전' 입증
샤이니 멤버 민호가 축구실력을 뽐내며 부전자전을 입증했다.
이날 민호가 수비를 제친 후 골을 넣고 열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민호의 아버지인 최윤겸 감독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윤겸 감독은 1985년 부천 SK 축구단에 입단하여 데뷔했다. 이후 1989년 K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1992년 선수은퇴를 한 후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유공코끼리 트레이너 및 코치를 맡았고 2001년 부천 SK감독을 대행했다.
민호 아버지 소식에 네티즌은 "민호 아버지, 민호가 아버지 닮아서 축구 잘하나" "민호 아버지, 우리동네 예체능 한번 나와야 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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