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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두 번째 에볼라 의심 환자 '음성'…세계 교통 허브지역 '비상'

최종수정 2014.08.11 10:23 기사입력 2014.08.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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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사진: 위키피디아 제공)

에볼라 바이러스(사진: 위키피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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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콩 두 번째 에볼라 의심 환자 '음성'…세계 교통 허브지역 '비상'

홍콩에서 10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또다시 발견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홍콩에 입국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였던 31세 나이지리아인 남성을 검사한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음성 반응을 보였다.

이 남성은 홍콩에 도착한 이후 청킹맨션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는 동안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건당국은 사전에 마련한 대비책에 따라 이 남성을 지정 병원에 마련된 격리 병동에 이송한 뒤 10일 저녁 검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홍콩에서 에볼라가 발병할 우려는 없지만 홍콩이 교통의 허브인데다 아시아 내 최대 아프리카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는 중국 광저우와 가깝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콩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케냐를 방문했다 돌아온 뒤 발열 증세를 보였던 여성 환자가 있었으나 검사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음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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